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8 베이징 올림픽/야구 (문단 편집) == 베이징 올림픽 이후 == * 베이징 올림픽 2년 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을 따면서 우울했던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야구|도하 아시안게임에서의 치욕]] 또한 저 멀리로 잊혀졌다. 그리고 [[2009 WBC]] 준우승과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승승장구를 이어갔다. 2013 WBC에서 충격적인 [[타이중 참사]]가 있었지만, 그래도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간신히 금메달을 따 체면치례를 하고 [[2015 WBSC 프리미어 12]]에서 [[도쿄 대첩(야구)|일본을 기적적으로 꺾고]] 초대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 야구의 황금기를 연 대회이기도 하다. * 올림픽 야구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딴 날을 기념하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림픽 우승일인 [[8월 23일]]을 [[야구의 날]]로 지정했다. 그리고 매해 사인회 등 각종 행사를 열고 있다. * 2005년 메이저리거의 올림픽 차출을 요구하는 IOC와 거부하는 MLB와의 알력 다툼으로 인해 야구종목이 올림픽에서 퇴출되어 베이징 올림픽을 끝으로 당분간 올림픽에서 야구를 볼수없게 되었다. 일단 IBAF에서는 여자 소프트볼의 올림픽 재입성을 노리는 국제 소프트볼 연맹(ISF)와 손을 잡고 [[세계야구소프트볼 총연맹]](WBSC)를 창설했다. 그리고 남자 야구와 여자 소프트볼을 하나의 종목으로 묶어 양성 평등을 강조하면서 올림픽 복귀를 노리고 있다.[* 극소수이긴 하지만 엄연히 여자 야구 선수와 남자 소프트볼 선수도 있다. 일본에서는 아예 여자프로야구도 있을 정도이다.] 다만 소프트볼이 야구보다 듣보잡이라는 게 문제. 거기에 야구·소프트볼의 경쟁상대인 [[크리켓]]도 올림픽 재입성을 노리고 있'''었'''으며 새로 들어가려면 이전 종목이 빠져야 하기에 쉽지 않을 전망이'''었'''다. 그래도 2013년에 [[2020 도쿄 올림픽|2020년 올림픽]] 개최지가 일본 도쿄로 결정됨에 따라 개최국 일본의 입김에 따라 야구가 부활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기대섞인 보도가 2014년에 나오기도 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6/04/2014060400371.html|#]] * 그러다가 올림픽에 돈만 많이 들어간다고 개최국들이 줄어드는 상황에 갑질만 하던 IOC가 부랴부랴 올림픽 어젠다 2020라는 개혁안을 발표했는데, 개최지에서 정식 종목을 직접 추가하는 것을 허용하게 되었다. 일본의 로비가 통한 셈. 야구가 영구적으로 올림픽에 복귀하는 건 아니더라도, 2020년 올림픽을 비롯하여 야구가 인기 있는 국가에서 치러지는 대회에서는 경기가 정식 종목으로서 치러질 수 있게 되었고, 예상대로 2020에는 집어넣었다. 그래서,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2028 LA 올림픽]]에서도 야구를 볼 수 있을 전망이지만 [[2024 파리 올림픽]]에선 제외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 [[프로야구매니저]] 2008년 국가대표 카드에선 [[한기주]]를 은근히 깐다. 바로 모든 능력치가 9로 끝나는 것. ~~속이 꽉찬 남자 99.9~~ * 이때 활약했던 한국야구 선수들 중 [[류현진]], [[김현수(1988)|김현수]], [[이대호]], [[오승환]], [[김광현]]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에 성공했다. [[윤석민(투수)|윤석민]]도 해외진출을 하였지만 마이너리그에서 매우 부진해 지명할당을 당하고, 스프링캠프에서도 불러주지 않다가 국내로 복귀했다. * 이 외에 강민호[* 그것도 FA대박을 2번씩이나 치면서 진갑용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권혁, 윤석민, 이용규, 이택근, 정근우 등이 FA 대박을 치기도 했다. * 4강전과 [[3위 결정전]]에서 실책을 저지른 [[G.G.사토]]는 이 올림픽 이후로 팀에서 찍혀서 몇 년 못가 팀에서 방출당했고, 12구단 모두의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바람에 1년 동안 팀을 못 구해서 이탈리아 야구리그까지 갔다가 2013년에 겨우 [[치바 롯데 마린즈]]로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 이때 꼼수를 부리다 망신당한 일본은 [[2012 런던 올림픽/축구(남자)/동메달 결정전|4년 후]]와 [[도쿄 대첩(야구)|7년 후]]에도 [[역사는 반복된다|다시 실수를 했다]]. * 2019년에 [[김경문호/2019년|김경문호]]가 11년 만에 부활했다. 하지만 13년 후에 치러진 [[2020 도쿄 올림픽/야구/녹아웃 스테이지/동메달 결정전|도쿄 올림픽]]에서는 4위로 메달을 따지 못한채 쓸쓸히 퇴장하게 되어 베이징 올림픽 시절의 영광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반면 일본은 절치부심해서 13년 전의 굴욕을 완벽하게 씻어냈다. 공교롭게도 베이징 때와는 정반대의 결과가 된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